가지, 잘 가꿀 수 있을까?
link  미니미니   2023-02-03


가지의 원산지는 인도라는 말이 지배적이며, 중국도 재배역사가 오래 되었다.
우리나라에서는 신라 때부터 재배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.

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 잘 견디는 특성이 있고, 가정집의 채소밭의 중요한 재배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.

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과실 길이가 길고 짙은 흑자색인 품종이 재배되지만, 일본에서는 긴 것뿐만 아니라 통통한 것과 거의 둥근 것까지 종류가 여러가지다.

재배의 요령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.
웃거름을 적당히 주어 비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하고 건조에도 약하므로 물은 충분히 주어야 한다.
겨드랑이싹은 2개만 남기고 빨리 없애주어, 원가지를 포함한 3가지를 튼튼하게 키운다.

모종은 본잎이 7-8장 되는 때까지 두 번 정도 옮겨심어야 하고 그 기간도 70-80일 걸리므로, 튼튼한 모종을 구입하는 것이 편하다.
떡잎이 건강하고 줄기는 굵고 색이 짙으며 꽃이 막 피기 시작하는 것이 아주심기에 적당한 모종이다.

밑거름-가지 뿌리는 아랫부분으로 깊게 자라는 성질이 있으므로 하층부까지 좋은 토양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.

옮겨심기-모종은 5월 상순에서 중순 사이, 지온이 16-17도 가량 될 때 심는 것이 좋다.

심는작업-식물체는 옆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포기 사이 사이 간격은 약간 넓게 심어주는 것이 좋다. 옮겨 심은 후에는 사방으로 15cm 정도 떨어진 곳에 둥글게 원을 그려 도랑을 만들고 충분히 물을 준다.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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